중증장애인 청년을 위한 이룸통장을 알아보는 글입니다. 서울시에서 중증장애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이룸통장이라는 것으로 서울시에서 매월 15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본문을 보시고 혜택을 받을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700명 한정으로 모집하고 있으니 신청먼저 하시길 바랍니다.
신청자격과 조건
이룸통장은 만 15세 이상에서 39세 이하의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가구 소득인정액은 중위소득의 100% 이하인 경우에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일부 조건이 있는데, 신청자 본인이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신용유의자, 통장개설이 불가능한 경우, 또는 서울시 청년수당 사업의 수혜자인 경우에는 이룸통장 신청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또한 가구원 중 1명만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에 '희망 두 배청년', '희망플러스', '꿈나래통장' 등과 유사한 자산형성 지원 사업에 참여 중인 가구도 이룸통장 신청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지원내용
지원되는 내용은 아래의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 내용 |
본인저축액 | 월 10·15·20만원 중 선택 |
매칭지원액 | 월 15만원씩 적립 |
약정기간 | 36개월(3년) |
적립금 총액 | [10만원] 총 900만원, [15만원] 총 1,080만원, [20만원] 총 1,260만원 |
저축방법 | 참가자가 매월 협력은행을 방문하여 본인저축액 직접 입금 또는 매월 자동이체 |
매칭금액 지원 기관 | 서울시 |
선정과 추첨과정
이룸통장 신청은 2일부터 27일까지 서울시 내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들은 심사를 거쳐 고득점자 순으로 추려진 최종 선발자 명단이 8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룸통장은 9월부터 저축이 시작되며, 참가자들은 매월 일정한 금액을 저축하면서 자립을 위한 자금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다산콜센터 120이나 주소지 동주민센터, 자치구에 문의하면 얻을 수 있습니다.
마치며
서울시의 이룸통장은 중증장애 청년들이 자립을 위한 자금을 형성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는 혁신적인 사회복지 프로그램입니다. 이룸통장은 자금 모집 및 관리의 편의성과 지속적인 서울시의 지원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서울시는 청년 중증장애인들의 성공적인 자립과 사회 참여를 위해 이룸통장을 통한 자금 마련의 지속적인 확대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룸통장은 중증장애 청년들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미래에 대한 희망의 빛을 제시하며, 사회적 포용과 공정성을 추구하는 서울시의 모범적인 사회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