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정의와 자유의 역사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고 최고의 발명품이 무엇인지 또한 그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이 글을 써보려고 한다.
자본주의 정의
자본주의는 한마디로 자본이 지배하는 경제체제이다. 즉 돈이 주인인 세상을 말한다. 현재 서유럽과 미국, 대한민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의 국민들이 '자본주의체제'라는 경제체제 아래에서 경제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이와 같은 체제가 발생한 것은 인류의 유구한 역사로 볼 때 얼마되지 않은 일이다. 이 경제 체제는 16세기 무렵부터 점차 발달하여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19세기 무렵 독일과 미국등으로 영향이 미치게 되었다. 이 '자본주의'라는 말은 처음에는 사회주의자가 쓰기 시작하여 보급된 용어인데, 자본주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한마디로 이 자본주의는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차차 알아보기로 하자.
자유의 역사
자유란 남에게 구속을 받거나 무엇에 얽매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일이라고 한다. 역사적으로 자유주의는 중세의 사회원리에 대한 대항원리로서 등장한 이래 우리 인류는 이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수많은 피를 흘렸다. "자유냐 죽음이냐"는 그리스 독립 전쟁 중에 오스만 제국의 통치에 거역하면서 외친 그리스인들의 함성이다. 이 말은 지금도 그리스의 나라 표어로 채택되어 사용되고 있다. 또한 미국의 독립전쟁 노예해방을 위한 남북전쟁등 자유를 위한 인간의 갈망은 역사가 말해주듯 간절한 것이다.
최고의 발명품
발명이란 전에없던 새로운 기계, 물건, 작업 과정 따위를 창조하는 일로써, 신규성의 요소를 보여 주는 물체, 과정 기술을 말한다. 나는 이 자본주의가 최고의 발명품이라 생각한다. 그 이유는 자유를 갈망하는 인간을 구속하고 얽매이게 하는 훌륭한 도구이지 않은 가? 우리는 이 자본주의세상 아래 자본의 노예이다. 국가별 지역별로 차이가 있을 순 있지만 얼마만큼의 월급으로 또는 자본으로 인간의 자유를 사지 않았는가? 자유의 역사로 볼 때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아주 평화로운 방법으로 말이다. 이 얼마나 훌륭한 발명품 인가. 하지만 역사가 그러하듯이 인간은 자유를 갈망한다. 인간은 또 싸울 것이다. 경제적 자유라는 이름으로 말이다.
